관계보다는 물질이, 공감과 소통보다는 경쟁이 우선시 되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는 청년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지 탐구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현 할 권리를 누리고 있지 못합니다. 생명평화대학에서는 청년들 스스로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우정과 환대로 함께 할 수 있는 터전이 되려 합니다. 생명평화대학 식구가 되러 지리산 품에서 함께 머물며, 소비문명을 벗어나 대안적 삶을 배우고 연습 할 청년들을 모십니다.
■ 생명평화대학은
- 공부와 삶을 구분 짓지 않고 살면서 배우고, 배운 것을 삶으로 익힙니다.
- 가르치는 이•배우는 이 모두가 서로에게 배우며, 삶이라는 길을 함께 걷는 친구입니다.
- 나는 누구이며,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탐구하고,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삶의 기술들을 익혀 삶의 실력을 향상시킵니다.
